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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천
연수문화원
2015-07-31 14:09:14

남동구와 연수구의 자연 경계선

수봉산에서 발원하여 주안동, 관교동, 구월동 거쳐 동막까지 흘러

 

연수구에는 승기천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하천이 없습니다. 산세가 낮기 때문에 지형성 강우를 일으키기가 어렵고 유역면적 또한 작습니다. 문학산이나 청량산들의 계곡에서 작은 샘물들이 샘솟고는 있지만 지표면을 적시며 흐르는 개울과 강을 만들어내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승기천은 용현동 수봉산 60m 고지 동쪽 계곡에서 시작하는 물줄기가 동양장 사거리를 지나 구월동 농수산물 시장을 거쳐 선학동 도장리 갯골로 흘러든 강이었습니다. 상류와 중류는 1980년대에 복개공사로 강의 모습이 사라진데다가, 남동공단 조성과 연수택지개발공사로 인해 대규모의 매립이 이루어지면서 이 강은 직선화되어 승기천 유수지를 거쳐 바다로 흐르게 되었답니다.

 

 

-유수지의 저어새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