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

연수구의 전설과 설화

◈ 뱀사골
연수문화원
2015-06-15 15:17:00
흥륜사 뒤로 능선을 타고 넘어서면 동쪽으로 작은 계곡이 있다. 이 골짜기를 따라 산책로가 나 있으며 100m쯤 내려가다 보면 수목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이 곳에는 다섯 곳에 약수터가 있으며, 많은 약수가 솟아오른다고 한다. 이 약수를 마시기 위하여 찾아오는 사람들도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이 골짜기에는 옛날에 뱀이 많아서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 뱀사골이라 불려졌으며 한때는 뱀이 무서워서 접근 할 수조차 없었다고 한다. 

오늘날엔 뱀이 모두 자취를 감추었으며 숲길로 평탄하고 고요한 오솔길만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