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

연수구의 문화유산

게시글 검색
◈ 동막의 도당굿 - 무형문화재 지정 추진중 , 연수구 동춘동 동막부락
연수문화원
2015-06-15 14:44:00

부락의 안녕?풍어?풍양을 기원하는 부락제 또는 산신제로서 동막에는 마을 동쪽 나지막한 야산에 도당할아버지(오른쪽), 도당할머니(왼쪽)의 당가리를 모셔놓았는데 그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고 다만 동네 노인들의 말로는 그 부락에 삶의 터를 마련한 시조(始祖) 부부(夫婦)일 것이라고 한다.

인천은 포구 도시인 까닭에 도당굿을 많이 하였다. 따라서 당(堂)도 상당수 있었으나 일제 때 태반이 없어지고 한국전쟁 전까지는 경서동과 연희동에서도 도당굿을 하였으나 그후 도당굿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최근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던 동막의 도당굿 또한 89년을 마지막으로 명맥이 끊어지고 말았다. 지금은 도당굿을 발굴 재현하여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