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

연수구의 역사

게시물 검색
◈ 선사시대의 연수구
연수문화원
2015-06-15 14:21:00

문학산 일대에 역사상 최초로 등장하는 인물은 B.C. 18년의 비류왕이다. 그러나 비류왕국이 탄생한 B.C. 18년보다 휠씬 이전인 신석기시대부터 이 고장에 사람이 생활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문학산 주변의 학익동, 문학동, 청학동 인근에서 발견된 돌칼, 돌화살촉, 돌도끼, 긁개 등은 후기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의 유적들이다. 청동기시대의 대표적 문화유적인 지석묘(고인돌)도 문학산 주변에서 많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지석묘들은 이 지역에 제법 발달한 부락공동체가 있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문학산 남쪽 연수동, 청학동 접경지역에는 조개무지(패총)가 발견되기도 했다. 조개무지 역시 선사시대 사람들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가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터전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수렵과 채취활동에 유리한 해안과 갯벌이 발달돼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