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연수의 역사를 기억합니다.
메인으로
연수구 아카이브
전설과 설화
예전에 청량산 정상 부근에 2개의 절이 있었는데 빈대가 어찌나 많았던지 스님들이 견딜 수가 없었다고 한다. 새로 입적한 스님마저 빈대 등살에 견디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절을 떠나 버리는 것이 예사였다.
지금도 그 절터 부근에서 돌을 젖혀 보면 빈대가 있을 것이라고 동네 노인들은 얘기한다. 이 절터는 호불사 서남쪽 산 중턱이 아닐까 짐작된다.
열기 닫기
열기 닫기